범죄도시 (THE OUTLAWS, 2017) 무료다운

기발한 기획과 영화적 재미, 최고의 오락영화를 만들어 온 제작진의 히든카드!
<의형제><최종병기 활>부터 <내가 살인범이다><부산행><마스터><터널><밀정><더 킹>까지 국내 내로라 하는 영화들을 탄생시킨 제작진들이 올 추석 개봉하는 <범죄도시>를 위해 뭉쳤다. 매 작품마다 기발한 기획과 독보적인 소재로 관객들의 영화적 재미 욕구를 120% 만족시켜 온 제작진이 그 탁월한 능력을 십분 발휘하여 <범죄도시>를 만들어 낸 것.



먼저, <부산행><마스터> 등의 작품을 통해 완벽한 액션을 선보여 온 허명행 무술감독은 <범죄도시>의 핵심 재미 중 하나인 제대로 된 리얼 액션을 완성시켰다. 마동석의 시원한 ‘주먹 한방 액션’과 윤계상이 펼쳐 보일 ‘악랄하고 섬뜩한 액션’은 기존의 액션 영화에서 보지 못했던 생동감을 전할 것이다. 이어 <악의 연대기><굿바이 싱글>의 남지수 분장감독과 <몽타주><순수의 시대>에서 다채로운 미술로 관객들을 영화 속으로 초대했던 김성규 미술감독은 <범죄도시>가 ‘실화’ 사건을 다룬 만큼 그 시대의 다양한 사진들을 통해 철저한 고증과 당시 사람들이 사는 동네와 삶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리얼한 재미의 방점을 찍었다.



뿐만 아니라 <밀정><더 킹> 등에 참여한 음악감독 모그는 리드미컬한 음악으로 <범죄도시>의 긴박함 넘치는 드라마 전개에 입체감을 더했다. 마지막으로 주성림 촬영감독은 실제 사건을 스크린으로 옮겨 오는 것에 대해 각 장면 별로 촬영 기법을 달리해 장르적인 재미를 살렸다. 형사들의 모습을 찍을 때는 영화적인 장치들을 배제하여 보는 이들로 하여금 일상적으로 다가오게 한 반면, 범죄 조직들의 모습은 반대로 좀 더 화려하게 담아 낸 것.

이처럼 말 그대로 각 분야의 ‘베테랑’ 스탭들과 제작진이 모여 탄생한 실화범죄액션 <범죄도시>는 통쾌하고 화끈함이 가득한 리얼한 재미로 가득 찬 범죄액션의 세계로 안내할 것이다.

The Golden Card of the producers who have produced the best entertainment films, the best projects, and the most interesting movies!
The film crew has produced a series of domestic films, ranging from Siblings of Siblings, the Last Weapon Bow, to The Master to Busan, the Tunnel, and The King. The production team, which has satisfied 120 percent of audiences ' film interests with its unique projects and unique materials, has created the " Crime City " with its outstanding capabilities.



First, martial arts director Huh Myung-haeng, who has been performing the perfect action through such works as < Master > to Busan, has perfected one of the core pleasures of Crime City : real action. The film, which features Ma Dong-suk's cool fist and Yoon Gye-sang, will deliver a lively feel that you never saw in the previous action movies. As Nam Ji-su, the director of " Goodbye Single"and Kim Sung-kyu, the artistic director of " The Age of Pureness, " focused on the various arts of the real city.



In addition, the music director Moog, who participated in < Milyeong > and < The King >, has added three dimensions to the tense development of < The Crime City >. Lastly, Joo Sung-rim, the director of the film, said, " Regarding the transfer of actual events to the screen, different shooting techniques were created for each scene. While filming the detectives usually involves the exclusion of movie-made devices to bring them in, criminal organizations are instead more colorful.

The real crime action " Crime City, " which was created literally with veteran crew members and producers from each field, will lead to a world of real fun and exciting ac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