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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    REVIEW
범죄도시 다시보기
ALONG WITH THE GODS: THE TOW WORLDS - KOREAN MOVIE REVIEW





















2017 가장 신선한 조합! 마동석X윤계상의 강렬한 케미 예고!
싱크로율 100%, 괴물형사 '마석도'X악랄한 조직보스 '장첸'


올 추석, 가장 신선하고 흥미로운 조합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국민배우 마동석X윤계상, 두 충무로 흥행 마스코트의 만남은 지금껏 보지 못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하며 더욱 기대를 모은다.

매 작품마다 다채로운 캐릭터를 선보임은 물론 연이은 흥행 열풍을 일으키며 명실공히 대한민국 대표 배우이자 '마블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마동석이 이번 영화에서 경력 15년 차의 강력반 괴물형사로 분해 열연을 펼친다. 액션 연기에 능한 만큼, 평소 터프한 역할을 주로 맡아 오던 그는 카리스마 넘치면서도 유머러스한 자신만의 장점을 백분 살려 거칠지만 따뜻한 매력의 괴물형사 '마석도' 캐릭터의 매력을 완벽하게 끌어냈다. 형사로서의 본분을 다하고, 가장 잔인하고 악랄한 악을 소탕하기 위해 끝장나는 대결을 준비하는 그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절로 긴장하게 하며 믿고 보는 배우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한다.



윤계상은 연기 인생 최초로 악역에 도전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평소 깔끔한 마스크에 부드러운 이미지가 돋보였던 그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극악무도하고 무자비한 신흥범죄조직 보스 ‘장첸’으로 완벽하게 변신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하얼빈에서 넘어온 캐릭터를 위해 연변 사투리를 배우고, 칼을 주 무기로 사용하는 역할인 만큼 액션 스쿨에서 꼬박 한 달을 칼의 활용법을 배우는 등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연기 열정을 불태웠다. 감독은 “<풍산개>에서 보여줬던 강렬한 이미지가 기억났다. 남들이 보지 못했던 악이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었다”며 새로운 악역 등장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2017 Most Fresh Union!
100 % synchronics, monster detective.


This Chuseok, the freshest and most interesting combination awaits the audience. The encounter between the two popular mascots, Korean actress Ma Dong-seok and Yoon Gye-sang, is expected to be a change in acting, which is unprecedented.

In addition to the colorful characters, Madong-Seok is enjoying a flurry of success in every single work, and his 15 years of experience as a leading Korean actor and actress are highly sought after by the film's " Marbley. Having played a tough role since he was so good at action, he used his charismatic yet humorous strengths to bring out the character's " Mana Stone, " a wide-awake monster detective. He does his duty as a detective and prepares to fight off the most brutal and evil evils, but he is a real actor who makes viewers nervous and believes in it.



For the first time in his acting career, Yoon will play the villain role, drawing attention from the public. Having always shown a clear mask and a soft image, he surprised everyone by turning into the " Jangchen, " the newly created criminal gang boss who was ruthless from head to foot. He also studied the Yanbian Korean dialect for characters who came back from Harbin, and used the knife as a main weapon, and spent a whole month learning how to use the knife in action schools. The director remembered the strong image he had shown in " Pungsangae. " I had high expectations for the new vill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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